주커피 색다른 음료 ‘뱅쇼' 나왔다

도심 속 동물원 컨셉의 국내 토종 브랜드 주커피가 부쩍 쌀쌀해진 날씨 속에 피로회복과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겨울철 건강음료 콘셉트의 '뱅쇼'가 새롭게 출시됐다.

주커피의 뱅쇼는 커피전문점에 맞게 논알코올 음료로 개발됐다. 와인의 풍부한 향이 가득한 상그리아 베이스와 스파이시류가 어우러진 음료에 비타민이 든 과일 칩이 올려져 보는 즐거움과 먹는 즐거움을 함께 느낄 수 있다.

▲ 사진제공=주커피

또한, 포도에 많이 들어있는 폴리페놀 성분과 비타민이 가득한 과일, 그리고 스파이시류의 따뜻한 성질이 몸에 온기를 돌게 하고 면역력을 높여주어 피로회복과 감기예방에 도움을 준다.

따뜻한 와인이라는 뜻의 ‘뱅쇼’는 우리 나라에서 즐겨 마시는 생강차, 모과차와 같이 일교차가 큰 환절기나 추운 겨울에 감기예방을 위해 마시는 유럽의 민간요법 음료이다.

주커피 관계자는 “뱅쇼는 맛과 비주얼을 강화하여 고객들에게 유니크하고 트랜드한 음료를 제공한다는 의도에서 기획됐다.” 며 “전국 매장 어디서나 고객에게 일률적인 맛을 즐길 수 있도록 제조 관련 교육을 완료, 12월에 출시했다”고 전했다.

전국 주커피 매장에서 누구나 손쉽게 특색 있는 유럽의 겨울음료 ‘뱅쇼’를 맛 볼 수 있다. 올 겨울 커피 전문점 주커피에서 ‘뱅쇼’ 한 잔 맛보며 유난히 추운 이번 겨울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져주자.

국내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유럽의 겨울음료 ‘뱅쇼’를 전국 주커피 매장에서 맛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