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는 텔레콤 뉴질랜드 고객들에게 향상된 속도를 제공하기 위해 수반 운영관리 플랫폼뿐 아니라 융합 무선접속망(랜) 기술 솔루션도 함께 제공했다. 화웨이의 싱글랜 기술에 기반을 둔 이 솔루션은 가용 가능한 LTE 광역대를 용이하게 활용할 수 있게 해준다.
텔레콤 뉴질랜드는 4G기기를 사용하는 기존고객에게 4G 네트워크에 무료로 접속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스마트기기를 애용해 온 뉴질랜드 고객들에게 더 빠른 데이터 전송이 가능한 네트워크 사용이 곧 보편화될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아서 장 화웨이 뉴질랜드 지사장은 “텔레콤 뉴질랜드의 4G 네트워크는 첨단 무선기술을 활용하고 있으며, 화웨이는 월등한 성능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텔레콤 뉴질랜드와 면밀히 협력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