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법원 관계자는 "수서발 KTX 법인 설립비용 부담 등에 대한 인가신청 심사작업이 지연돼 면허 발급에 시일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법인 면허는 이르면 다음주 중 발급할 전망이다.
한편 경찰은 대전지역 철도노조 간부 1명을 추가로 검거했다. 지난 19일 1명을 체포한 데 이어 2명째다.
현재(20일 오전 6시 기준) 파업 복귀자는 전체 참가자의 11%인 992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19일보다 122명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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