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시무시한 추위에도 깜찍한 매력을 포기할 수 없다면 단연 숏부츠. 게다가 노르딕패턴의 숏부츠는 큐티한 매력을 뿜어내고 전체적인 분위기에 포인트를 주기도 딱이다. 여기에 스키니진과 매치하면 캐주얼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스타일링 : 숏부츠와 노르딕패턴의 귀여운 만남
유쾌한 캐릭터를 가진 공다영의 선택은 숏부츠였다. 지난 1월 7일 방송된 KBS1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서 배우 다솜(공다정 역)이은은한 겨울감성의 노르딕패턴 숏부츠와 스키니 진을 입어 캐주얼하게 연출했다. 여기에 핑크색 패딩 점퍼를 걸쳐 귀여움을 더했다.또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스타일이 재기발랄한 소녀 이미지를 배가했다.
▶브랜드&가격 : 다솜이신은 숏 부츠는 ‘할리샵’의 제품으로 3만 6000원이다.
한편, 이날 방송된 47회에서는 박현우(백성현 분)가 로펌에 사직서를 제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긴장감이 높아짐에 따라 시청률도 1.6%로 상승한 25.9%(닐슨 코리아 제공)를 기록했다.
<사진=KBS '사랑은 노래를 타고', 할리샵>
<사진=KBS '사랑은 노래를 타고', 할리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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