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룡 재산’


세계적인 액션배우 성룡(59, 중국)이 자신의 재산을 모두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한 성룡은 MC들이 재산에 대해 묻자 “전 재산의 반을 기부한 상태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성룡은 “내 재산의 반은 이미 5년 전에 기금회에 기부한 상태다”라며 “나는 죽을 때 은행 잔고가 0원이어야 한다고 내 자신과 약속했다”고 기부에 대한 자신의 지론을 밝혔다.



또한, 비싼 전용기에 대해서는 “전용기를 산 것은 시간을 절약해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서다. 열심히 벌어서 사회에 환원할 것이다”고 말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중국매체 등에 따르면 중화권 톱스타인 성룡은 약 1조 5000억원 수준의 재산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각별한 한국 사랑으로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배우 성룡은 곧 개봉할 영화 ‘폴리스 스토리 2014’ 홍보 차 내한했으며, 예능 프로그램 출연 및 팬 사인회를 통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성룡은 과거 배우 故 이소룡의 스턴트맨으로 영화에 출연하다 지난 1978년 영화 ‘사형도수’와 ‘취권’으로 범아시아적으로 큰 화제를 일으키며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그는 액션배우 뿐 아니라 영화감독으로 변신해 다양한 영화를 제작하며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