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토록 원하던 톱스타 자리에오른 그녀가 스타일로 무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난2월 5일 방송된 SBS ‘별에서 온 그대’에서 배우 유인나는 주연급 자리를 차지해 한껏 들뜬 모습을 보여줬다. 


그동안 뽐내고 싶었던 모습을 한꺼번에 내비치던 유인나의 모습에서 자신감이 넘쳤다. 특히 화려한 스타일링이 더해져 톱스타의 포스가 발휘됐다.



▶스타일링 : 통일감을 주는 올 블랙 코디


올 블랙코디가 통일감을 줬다. 지난 2월 5일 방송된 SBS ‘별에서 온 그대’ 14회에서 유인나(유세미 역)는 꽃자수 무늬가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오버사이즈 점퍼를 착용했다. 한껏 부푼 벌룬 재킷 디자인으로 귀여운 매력을 어필했다. 


여기에 블랙 큐빅 목걸이를 매치해 여성스러우면서도 클래식한 느낌을 한층 끌어 올렸다. 또 함께 매치한 블랙 하이 부츠가 다리를 길어 보이게 했다.



▶브랜드&가격 : 유인나가 착용한 점퍼는 ‘코오롱스포츠’ 제품으로 38만 원대다.



한편, 이날 ‘별에서 온 그대’ 14회에서는 도민준(김수현 분)이 천송이(전지현 분)의 목숨을 위협하는 이재경(신성록 분)에게 경고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으며, 25.7%(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SBS ‘별에서 온 그대’, 코오롱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