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내 아이 100세까지 ‘수호천사’

동양생명의 ‘수호천사 꿈나무 자녀 사랑보험’은 여느 어린이보험과는 다른 몇 가지 특색이 있다. 지난 2011년 4월1일 생명보험업계 최초로 100세 보장형을 추가했고, 25세까지 가입이 가능해 청소년뿐 아니라 사회초년생들도 가입해 평생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암 등 3대질환, 어린이 CI(중대한 질병), 질병 및 재해를 폭넓게 보장하는 종합보장보험으로 1형(80세형)과 2형(100세형)으로 구분된다.


먼저 100세 보장형은 가입 시 평생 동안 갱신없이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과 같은 주요 질환과 수술·입원비 등을 보장받을 수 있다. 기존 암보험은 최대 80세까지만 보장되는 갱신형이 대부분이었으나 이 상품은 0세부터 25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80세 만기상품의 종신보장서비스를 활용하면 만기환급금을 이용해 80세 이후에 종신입원비, 종신수술비, 사망보험금 등에 대비할 수 있다.

30세 이전까지는 디스크질환의 수술·입원비를 포함한 청소년 질환, 컴퓨터관련 질환에 대비할 수 있다. 여기에 최근 어린이들에게 많이 발생하는 주의력결핍장애(ADHD) 등의 질환은 특정정신 장애보장특약을 통해 입원, 통원비를 보장 받을 수 있다. 30세 이후부터는 성인 주요질환 및 남녀생활질환을 보장해준다.

또한 ‘수호천사 꿈나무 재테크보험’은 최저 월 10만원으로 내 자녀의 교육비를 마련할 수 있는 상품이다. 이 상품은 1형(수익형), 2형(보장강화형), 3형(학자금플랜형)으로 나뉜다.

1형(수익형)은 어린이들이 재해로 인해 장해를 입을 경우 재해장해 급여금을 보장한다. 2형(보장강화형)은 고액암과 질병 및 재해 수술·입원비 보장과 깁스 치료비, 컴퓨터관련 질환 및 유괴납치 위로금, 폭력사고 위로금 등을 받을 수 있다.
3형(학자금플랜형)은 시기별 자녀 교육비를 지원해주며 1형과 마찬가지로 학교생활 중 재해를 포함한 각종 재해 등에 대비할 수 있다. 3형은 또 진학시기별 맞춤 교육비 설계가 가능해 입학자금, 학원비 및 영어캠프자금 등을 마련하는데 편리하다.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321호에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