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온그대’ 유인나, 2014 S/S 트렌디 컬러-다즐링블루 ‘퍼 재킷’부터

청마의 해. 힘찬 기운을 받아 역동적이고 활동적인 느낌의 컬러 ‘다즐링블루’ 컬러가 2014 S/S 트렌디 컬러로 주목받고 있다. 배우 유인나(유세미 역)가 지난 2월 2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 20회에서 다즐링블루 컬러의 퍼 재킷을 선보였다. 

유인나의 스타일링을 참고해 늦겨울 다즐링블루 컬러를 활용한 화려한 스타일링으로 한 해를 시작해보자.

▶스타일링 : 화사하고 세련미 넘치는 ‘블루 퍼’

도회적이었다. 이날 방송에서 유인나는 다즐링블루 컬러가 감각적인 퍼 재킷을 선보였다. 두툼하고 보드라운 느낌의 퍼 재킷이 여성스러움와 관능미를 물씬 자아냈다면, 하의로 매치한 체크 팬츠가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살렸다. 깔끔하게 묶어 올린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이 얼굴을 화사해 보이게 할 뿐만 아니라 풍성한 퍼 재킷과도 조화를 이뤄냈다.

▶브랜드 : 유인나가 선보인 퍼 재킷은 ‘오브제’ 제품이다.

<사진=SBS ‘별에서 온 그대’, 오브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