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시한 테일러드 재킷이 때론 더욱 여성스럽다. 배우 윤승아(정희재 역)지난 3월 3일 방송된 tvN ‘로맨스가 필요해 3’ 15회에서 스트라이프 패턴의 루즈핏 테일러드 재킷을 선보였다. 캐주얼과 클래식을 넘나드는 감각적인 스트라이프 테일러드 재킷으로 귀여운 매력까지 자아낸 윤승아의 재킷룩을 들여다보자.
▶스타일링 : 스트라이프 어깨 견쟝 오버핏 테일러드 재킷
남자친구 옷을 뺏어 입은 듯 보이시한 루즈핏 재킷이 윤승아의 귀여운 매력을 끌어올렸다. 이날 방송에서 윤승아는 화이트 셔츠와 블루톤의 셔츠를 이너로 입고, 스트라이프 재킷을 무심히 걸쳐 멋스러운 재킷룩을 완성했다. 재킷의 은은한 스트라이프 패턴과 소매 부분의 와펜 장식으로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어필했다. 특히 재킷의 소매를 살짝 접어 안감으로도 포인트를 줬다.
▶브랜드&가격 : 윤승아가 선보인 재킷은 ‘톰보이’ 제품으로 29만 원대이다.
<사진=tvN ‘로맨스가 필요해 3’, 톰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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