밋밋한 카디건이 지루하다면, 반전 디자인에 주목해보자. 배우 김유미(김선미 역)가 지난 3월 4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18회에서 여성스러운 앞태와 유니크한 뒷태가 만난 반전 패션을 선보였다.
▶스타일링 : 심심하지 않은 카디건룩 위해 ‘화이트 펀칭 카디건’
이날 방송에서 김유미는 블랙 팬츠와 그레이 이너를 입고 화이트 카디건을 매치해 모노톤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보송보송한 촉감이 보기만해도 전해진 카디건은 루즈한 핏과 깜찍한 포켓 디자인이 더해져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특히 전면과는 다른 등판의 펀칭 디테일은 밋밋할 수 있는 카디건룩에 위트 있는 포인트가 됐다.
▶브랜드&가격 : 김유미가 선보인 카디건은 ‘스위트숲’ 제품으로 6만 원대이다.
<사진=JTBC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스위트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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