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헬 카브레라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총장(제공=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한국조지메이슨大, 공식 개교를 맞아 ‘글로벌 시장에서 교육의 중요성’ 포럼 개최
“한국 교육 시장 가능성 매우 커, 글로벌 리더 발굴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학생들의 글로벌 사고를 키우는데 노력할 것”
올해 3월 첫 신입생을 맞이한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는 공식 개교를 맞아 지난 10일 각 분야별 오피니언 리더들을 초청,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의 글로벌 리더쉽에 대해 소개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심층 논의를 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글로벌 시장에서 교육의 중요성’ 이라는 주제로 인천 송도글로벌대학캠퍼스 콘서트홀에서 개최된 이날 포럼에는 앙헬 카브레라 (Angel Cabrera) 미국조지메이슨대학교 총장, 레슬리 바셋(Leslie Bassett) 주한미국 부대사, 서의호 포항공과대학 교수가 패널로 참여했다.
이들은 국내외 정부, 학계 및 산업 관계자를 포함, 조지메이슨대학교 미국 본교 졸업생,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신입생 및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글로벌 교육시장에서의 조지메이슨대학교의 역할과 나아가야할 방향 및 급변화하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교육의 중요성 등의 주제로 심도 깊은 토론을 진행했다.
앙헬 카브레라 총장은 다양한 교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아시아시장에서의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를 하며 ‘글로벌 시민 (Global citizenship)’ 양성에 초점을 둔 조지메이슨대학교의 리더십 프로그램을 설명했다.
그는 “IDEA 정신을 DNA로 갖고있는 조지메이슨대학교는 아시아, 특히 한국의 가능성을 믿고 이에 따라 송도캠퍼스를 2014년에 개교했다”고 말했다.
이어 “차세대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기 위해 교육은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글로벌 경제에 부합하는 인재 양성을 위해 조지메이슨대학교는 창조적인 교육 방식을 제공하고 학생들이 혁신적인 사고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여 졸업 후 학생들이 경쟁력 높은 여러 분야에서 활발히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IDEA정신이란 “혁신적이며(Innovative) 다양하고(Diverse), 모험을 마다하지 않는 기업가적인 자질(Entrepreneurial)을 갖추고 누구에게나 열려있는(Accessible) 정신을 말한다.
한편 올해 3월 신입생을 맞이한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는 미국 버지니아 주 최대 공립학교로서, 현재 경영학과, 경제학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2015년에는 아시아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요람으로 국제학과가 개설될 예정이다. 2014년도 가을학기 온라인 원서접수 기간은 6월 30일까지다.
IDEA정신이란 “혁신적이며(Innovative) 다양하고(Diverse), 모험을 마다하지 않는 기업가적인 자질(Entrepreneurial)을 갖추고 누구에게나 열려있는(Accessible) 정신을 말한다.
한편 올해 3월 신입생을 맞이한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는 미국 버지니아 주 최대 공립학교로서, 현재 경영학과, 경제학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2015년에는 아시아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요람으로 국제학과가 개설될 예정이다. 2014년도 가을학기 온라인 원서접수 기간은 6월 3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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