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큼한 돌싱녀' 이민정, 발칙한 돌싱녀의 발랄한 땡땡이 패션 '도트 원피스'

발랄함을 느끼게 하는 데에는 도트 프린팅이 제격이다. 도트 프린팅은 귀여움, 깜찍함을 자아내며 패션에 여성스러움까지 더해주는 패턴으로 시즌, 나이, 성별을 막론하고 사랑받고 있다.

배우 이민정이 지난 12일 방송된 MBC 드라마 '앙큼한 돌싱녀'에서 블랙과 화이트의 배색이 돋보이는 깔끔한 봄 재킷과 깜찍한 도트 프린팅의 프릴 원피스를 선보였다.

▶ 스타일링 : 깜찍하면서도 페미닌한 코트룩

그녀가 선택한 원피스의 다이아몬드 도트 프린팅은 스타일링에 생기를 불어 넣으며 한 층 어려보이기까지 했다. 여기에 밝은 핑크 톤의 카디건을 매치해 편안함과 스타일을 모두 사로잡았다. 또 이민정이 선보인 블랙 코트는 소매, 포켓, 하단에만 화이트 배색이더해져 심플한 블랙 코트에서 그치지 않고 멋스러우면서도여성스러운블랙 코트 패션을 완성했다.

▶ 브랜드&가격 :이민정이 선보인 코트와 원피스는 모두'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 제품으로 각 95만 원대, 93만 원대이다.

한편, MBC 드라마 '앙큼한 돌싱녀' 5회에서 이민정은 극 중 국밥집 홍보를 위해 남편 이병헌의 휴대폰 CF의 대사 '단언컨대' 를 패러디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앙큼한 돌싱녀', 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