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잡스에게 블랙 터틀넥이 있었다면, 마크 주커버그에게는 '회색 티셔츠'가 있다. 페이스북 공동창업자이자 CEO로 활동 중인 마크 주커버그가 늘 애용하는 패션 아이템 '그레이 티셔츠'에 담긴 비밀을 파헤쳤다.


지난 2011년 남성 잡지 GQ와 에스콰이어가 선정한 '가장 옷 못 입는 CEO'로 뽑히면서 불명예를 얻은 바 있는 마크 주커버그는 주로 청바지에 회색 반팔 셔츠, 회색 후드 집업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그가 입는 티셔츠의 가슴 부분에는 작은 문양이 있는데 바로 이 패치워크에 페이스북의 철학과 핵심 기능이 담겨있다는 사실.



마크 주커버그가 입은 회색 셔츠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3개의 그림이 보인다. 사람 모양과 메시지 모양, 지구 모양을 본 딴 이미지는 바로 페이스북의 타임라인 아이콘이다. 즉 왼쪽부터 페이스북의 '친구요청, 메시지, 알림' 아이콘 순인 것.



이 3가지 아이콘은 현재 페이스북의 핵심 푸시 기능만 모아놓은 것으로 깔끔한 UI(User Interface) 디자인이 편리함을 자랑한다.



한편, 마크 주커버그가 애용하는 이 '페이스북' 티셔츠는 현재 판매되고 있지 않으며 자체 제작 상품으로 보인다.


<사진=온라인 동영상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