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같은 날씨에 입기 딱 이다. 가벼워 부담 없이 즐기면서도 어떠한 아이템들과도 다양하게 매치할 수 있는 아이템. 바로 ‘야상점퍼’다. 특히 베이직한 화이트 톤의 야상점퍼는 좀 더 색다른 이너를 매치했을 때도 무난히 소화할 수 있으며, 스타일뿐만 아니라 보온성까지 책임지니 올봄, 이보다 활용도 높은 아이템이 또 있을까.
▶스타일링 : 야상점퍼 활용도 200% ‘등판 자수와 패치로 포인트’
배우 김희선(차해원 역)이 지난 3월 30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 12회에서 베이직한 야상점퍼를 입고 트렌디하게 봄을 즐겼다. 등판의 자수와 가슴 부분의 패치가 과하지 않으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끌어올렸으며, 이너의 화사한 플라워 카무플라주 패턴을 강조해줘 캐주얼한 봄 점퍼룩을 완성했다.
▶브랜드&가격 : 김희선이 선보인 야상 점퍼와 패턴 셔츠는 모두 ‘매긴’ 제품으로 가격은 각각 16만 원대, 10만 원대이다.
<사진=KBS2 ‘참 좋은 시절’, 매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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