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 가을기본 아우터인 트렌치코트는 최근수요가 늘고있는리버시블 형태(뒤집어서 입는 것이 가능한)와 만나 스타일리시하게 진화하고 있다. 은은한 컬러와 플라워 패턴이 더해진다면 여성스러우면서도 클래식한 느낌을 동시에 연출할 수 있을 것이다.


▶스타일링 : 색다르게 연출 가능한 '리버시블 트렌치코트'


가수 겸 배우 다솜(공들임 역)이 지난 3월 27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이하 사노타) 104회에서 라이트 블루 컬러의 리버시블 트렌치코트를 선보였다. 화사한 컬러의 트렌치코트에이너로 블라우스를입어 클래식하면서 세련미가 돋보였다.다솜은여기에 데님 팬츠와 그린 컬러의 숄더백을 매치해 화사한 봄 분위기를 자아냈다.


다솜이 입은 트렌치코트는 칼라에서 보이듯이 플라워 프린트의 안감으로 디자인돼 있어 뒤집어 입으면 플라워 프린팅이 돋보이는 화사한 트렌치코트룩을 연출할 수 있다.



▶브랜드&가격 : 다솜이 선보인 트렌치코트는 '써스데이아일랜드' 제품으로 25만 1000원대이다.


<사진=KBS1 '사노타', 써스데이아일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