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식에는 신한은행 최병화 부행장, 대한상공회의소 이동근 상근부회장, 신한카드 이재정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대한상공회의소 회원사는 ‘신한-Korcham 글로벌 비즈니스 카드’를 통해 해외 및 국내이용 카드금액에 대해 동종업계 최대수준의 포인트 적립(해외 0.7%, 국내 0.4%)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특히 신한은행은 해외진출 초기 중소기업을 위해 시장조사와 현지정착 지원을 위한 ‘글로벌지원 Desk’ 서비스는 물론 해외진출 편의를 위한 각종 서비스와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많은 중소기업들이 이번 협약을 통해 보다 좋은 조건으로 해외에 진출해 새로운 기회를 만들 수 있길 바란다”며 “신한은행은 향후 지속적으로 중소기업 해외진출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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