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트리(LAMATREE), 핸드메이드 명품 휴대폰지갑 선보여 

▲ 제공=라마트리

최근 현대백화점 무역점, 본점 등을 통해 첫 선을 보인 휴대폰지갑, 라마트리(LAMATREE)가 조명 받고 있다. 새롭고 색다른 명품 라이프스타일을 적절하게 반영한, 그야말로 <융합>과 <퓨전>의 창의성이 돋보이는 핸드메이드 휴대폰지갑 복합상품이다.
휴대폰케이스에 가죽지갑을 결합시키고, 회전과 직선운동이 가능한 슬라이드를 장착시킨 기발한 아이디어. 제작자의 정성과 땀이 담긴 아날로그의 감성은 제품을 만나는 순간 진화된 패션 악세사리의 놀라운 경험이 된다.

최상급 가죽의 라인업에 14K 골드도금, 니켈장식들은 케이스를 보고 만지고 장착된 지갑을 여는 순간부터 탄성이 나올 법 하다. 충분한 수납공간이 마련되어있어 무겁고 번거로운 지갑을 따로 휴대할 필요가 없다는 점도 돋보인다.


여러 장의 카드와 지폐를 수납하고 휴대폰을 장착하여도 외부의 가죽지갑 형태의 고급스러움은 자연스럽게 유지되어, 현대적 라이프스타일에 걸맞는 고급스런 패션아이템으로 손색이 없다.


라마트리가 곧 출시할 클러치백에 휴대폰을 장착한 패션 융합상품들은 글로벌 명품레더 브랜드들에 납품하여 해외 역진출을 추진 중이며, 고급스런 선물포장과 함께 구매자의 이름 등을 각인해 주는 서비스 (Name imprinting)도 계획 중이다

라마트리의 제품은 현재 백화점 중심으로 소개되고 있으며, 해외관광객을 위한 면세점유통과 해외매장, 프리미엄 아웃렛, 고급 휴대폰 케이스 매장 등과 교섭 중에 있다.

소장하는 것만으로도 가치가 있는, 각종 모임과 선물용으로도 적합한 융합케이스 라마트리. 오직 휴대한 사람만이 누릴 수 있는 가벼운 즐거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