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브랜드 별로 기획한 이번 신메뉴 발표회에는 신메뉴 시연과 더불어 고객서비스, 조리 등 매장 운영에 도움이 될만한 교육도 함께 실시 했다.
▲ 신메뉴 품평회 (제공=태창파로스)
이와 같이 전국 점주를 대상으로 매년 두 차례 열리는 ㈜태창파로스의 대규모의 신메뉴 발표회는 프랜차이즈 업계에서도 이례적인 것으로 점주와 상생하는 모범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태창파로스의 관계자는 “매년 두 번 열리는 신메뉴 발표회는 점주님들 간의 교류의 장이 됨과 동시에 매장의 활력소이자 단골 고객을 확보하는 원동력으로, 브랜드 수명을 연장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 “이번 신메뉴의 경우 파이 도우와 풍부한 치즈로 식감을 높인 ‘시나몬 더블 치즈 파이 피자’, 신선함은 높이고 가격은 낮춘 ‘오동통 문어 치킨 후라이드’, 매콤한 ‘차돌박이 숙주 우동 볶음’과 오리엔탈 드레싱으로 깔끔함을 살린 ‘차돌박이 샐러드’ 등 준비과정에서 건강, 트렌드, 차별화을 동시에 만족시키기 위해 많은 시간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이번 신메뉴 발표회에 참석한 점주들은 ‘신메뉴 발표회를 기다린 보람이 있었다’, ‘이번 발표회가 이후 매장을 운영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신메뉴를 손님들에게 보여드릴 생각에 기대된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 이날 품평회에선 외부 강사 특강으로 개그맨이자 사업가로 성공한 김학래씨를 초청하여 ‘실패에는 이유가 있다’라는 주제 특강이 진행됐다.
▲ 김학래씨 주제특강 모습 (제공=태창파로스)
김학래씨는 점포 위치 선정과 실수 대처 방안, 유머 마케팅, 진심을 담은 고객 맞춤 서비스로 단골 손님을 확보했던 이야기 등 몇 번의 사업 실패를 통해 체득할 수 있었던 자신만의 성공 노하우와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한편, 시즌2 쪼끼쪼끼, 쪼끼쪼끼, 화투, 군다리 치킨의 하반기 신메뉴는 6월 9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동시에 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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