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남다른 스타 포스를 내뿜었다. 지난 4일 프랑스 명품 브랜드 ‘샤넬(CHANEL)’ 쇼에 참석한 지드래곤의 모습이 포착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지드래곤은 일본 도쿄의 토라모논 힐즈에서 열린 ‘샤넬’ 2013/14 파리-달라스(Paris-Dallas) 공방 컬렉션 쇼를 재현하는 쇼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포토 월에 선 지드래곤은 특유의 시크한 자태를 뽐냈다. ‘샤넬’ 2014 S/S 컬렉션 재킷으로 블랙 앤 화이트 룩을 연출해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발산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샤넬의 앰버서더인 앨리스 데럴(Alice Dellal), 텍사스에서 태어난 패션 아이콘인 제리 홀(Jerry Hall), 일본 가수 미카 나카시마(Mika Nakashima) 외에 유명 모델들, 아티스트, 뮤지션 등이 참석했다.
<사진=샤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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