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보험생활] 착한 보험료로 '보장 우산'은 넓게

한화생명은 온슈어(Onsure)라는 온라인 브랜드를 통해 인터넷 보험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온슈어에서는 기존 오프라인 상품에 비해 보험료가 저렴한 저축보험, 종신보험, 정기보험, 상해보험 등을 판매한다.

'복리로 목돈되는 e저축보험'은 목돈 마련을 위한 상품으로 복리운용과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의 가장 큰 강점은 오프라인보험 대비 사업비가 저렴해 만기 시 더욱 많은 금액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실세금리에 연동되는 공시이율(5월 기준 3.98%)로 운용되기 때문에 시중금리보다 높은 수준으로 목적자금을 마련할 수 있다.


'평생토록 안심자산 e종신보험'은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는 종신보험이다. 불필요한 특약을 제외해 보험료를 낮췄다. 30세 남자가 20년간 월 14만2000원을 납입하면 사망 시 보험금 1억원을 수령할 수 있다. 사망시기, 원인에 관계없이 보장이 가능하고 보험료 변동이 없다.

'우리가족 안심자산 e정기보험'은 오프라인 대비 보험료가 약 15% 저렴하다. 보험료는 저렴하지만 만기 시 보험료 환급이 없는 순수보장형과 만기 시 납입보험료를 환급 받을 수 있는 100% 환급형 중 선택이 가능하다.

 

온슈어에서는 또 만기에 생존하면 낸 보험료의 100%를 돌려받을 수 있는 '생활 속 위험보장 e상해보험'도 판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