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이번 선정에 대해 “그간 진행해온 ‘행복동행’의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SK텔레콤은 동반성장을 위해 협력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동반성장MBA’, ‘SK동반성장아카데미’ 등 130여개 교육과정과 ‘동반성장 캠프’ 등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중소 협력사들의 아이디어 사업화를 위해 필요한 전문가 협력 및 개발 비용, 개발 환경(테스트룸, 전문 계측기, 시험용 스마트폰) 등을 입체적으로 제공하는 ‘T오픈랩’을 운영한다.
이밖에도 동반성장 펀드 1600억원을 조성한 협력사 재정 지원과 대금지급기일 단축, 부당 단가인하 예방 등 중소 협력사 우대 결제 프로그램을 운영 및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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