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는 있다' 전효성, 은은하게 고혹적인 '시스루 블라우스'

시스루가 포인트인 블라우스는 여성미와 고혹적인 매력를 강조하기에 알맞다. 특히 스커트나 팬츠 등 여러 아이템을 함께 매치해도 손쉽게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으므로 실용적인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다. 올 여름, 시스루 블라우스로 시원하면서도 관능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보자.

▶스타일링 : 자수와 망사를 더한 '화이트 블라우스'

블라우스를 착용한 그녀의 얼굴이 더욱 화사하게 빛났다. 지난 6월 12일 KBS 일일드라마 '고양이는 있다' 4회에서 전효성(한수리 역)이 화이트 블라우스를 선보였다. 이날 전효성은 우아함이 돋보이는 자수와 은근한 섹시미를 엿볼 수 있는 시스루 블라우스를 착용해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전효성의 와인 컬러 헤어스타일이 블라우스와 어우러져 발랄하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를 풍겼다.

▶브랜드 : 전효성이 선보인 화이트 시스루 블라우스는 '플라스틱아일랜드' 제품이다.

한편, '고양이는 있다'는 고양이를 인연으로 만난 두 남녀가 잊고 지냈던 자신의 꿈을 되찾고 그 속에서 가족의 사랑과 소중함을 깨우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시청률 19.6%(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하며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사진=KBS '고양이는 있다', 플라스틱아일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