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달링’
걸스데이가 신곡 ‘달링(Darling)’ 티저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9일 정오 공개된 스페셜 미니앨범 ‘썸머파티’의 수록곡 ‘달링’ 티저 영상에서 걸스데이는 비키니와 튜브톱, 핫팬츠 등을 입고 늘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특히 여름에 어울리는 상큼한 안무를 선보여 새 앨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티저 공개 후 걸스데이 혜리는 공식 페이스북에 데뷔 4주년 기념 글을 남겼다. “4주년이라니. 어제 새벽부터 하루 종일 함께해 준 우리 팬들. 항상 함께 해줘서 너무 고마워. 아까 사전녹화하는데 정말 울뻔 했다니깐. 집에 조심히 가고 알았지? 앞으로도 변함없는 걸스데이 될게요.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새침한 표정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걸스데이 민아도 자신의 트위터에 “나도 케이크 먹었는데. 맛있게 먹지 못 했나 봐요. 난 안 찍혔어. 진짜 고마워요. 오늘 노래 진짜 감동이다”라는 글과 환한 미소가 담긴 사진을 통해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걸스데이는 오는 13일 악스코리아에서 첫 단독 콘서트 ‘썸머 타임’을 개최하고, 14일 ‘달링’이 수록된 새앨범을 발표한다.
<사진=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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