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 남자친구’처럼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누나 팬들을 설레게 한 보이그룹 갓세븐이 연습생 시절 매달 성교육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갓세븐은 지난 9일 SBS 파워FM ‘케이윌의 영스트리트’에 출연해 JYP 엔터테인먼트의 독특한 연습생 커리큘럼에 대해 언급했다.
케이윌이 먼저 “JYP엔터테인먼트는 성교육과 인성교육을 함께 한다고 들었다”고 질문하자 갓세븐 멤버들은 “그렇다. 성교육과 멘탈 케어를 함께 받는다”고 답했다.
리더 JB는 “연습생 때부터 한 달에 한 번 구성애 선생님께 성교육을 받았다”며 “구성애 선생님이 ‘다른 곳은 몰라도 JYP엔터테인먼트는 ‘그런 부분’에선 정말 깨끗하다’고 말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또 다른 멤버 Jr은 “멘탈 케어나 심리적인 부분에 대해서도 많이 배웠다”며 소속사의 교육 시스템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갓세븐은 지난달 23일 공개한 신곡 ‘A’의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가 300만 건이 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JYP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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