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6년째 함께한 윤아와 '글로벌 K-뷰티 전파'

6년째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의 모델로 활약한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해외에서 한국의 뷰티를 전파한다. 7월 17일 '이니스프리'에서 윤아를 글로벌 모델로 발탁했다.

매력적인 뷰티 모델 관련 글로벌 서베이에서 상위에 랭크된 윤아는 한류 열풍의 주역인 소녀시대의 음반 및 콘서트 활동과 연기 활동을 통해 세계 각국에서 워너비 뷰티 아이콘으로 손꼽히기도 했다.

최근 윤아는 홍콩 모델 Kelly fu, 대만 뷰티 전문가 Brian(小布)과 함께 '이니스프리'의 '수퍼 화산송이 모공 마스크' 글로벌 홍보 영상에 출연했다. 촬영 현장에서 맑고 깨끗한 피부를 뽐낸 윤아는 "5년 전 광고 촬영장에서 '수퍼 화산송이 모공 마스크' 제품을 처음 만난 이후 꾸준히 사용하다 보니 별다른 관리 없이도 깨끗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어서 멤버들에게도 추천하고 있다"며 제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니스프리 측은 "이니스프리가 진출한 아시아 국가에서 윤아를 모델로 만나고 싶어 하는 해외 고객의 요청이 많았다"라며 "앞으로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서 K-뷰티와 자연주의 브랜드 이니스프리의 아름다움을 전파하는 메신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니스프리'는 화산송이 모공 마스크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글로벌 뷰티투어 in SEOUL' 행사를 개최한다. 한국은 물론 홍콩, 중국, 대만, 싱가포르의 ‘이니스프리’ 고객이 한 자리에 모여 제품을 경험하는 행사로, 응모 기간은 오는 7월 31일까지이다,

<사진=이니스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