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가을 햇볕을 대비해야 할 때다. 여름 내 지친 피부는 가을철 자외선으로부터 쉬이 손상받기 쉽다. 게다가 건조한 가을 공기를 무방비 상태로 맞는다면 피부의 수분을 빼앗기기 쉽다. 이에 가을 햇볕으로부터 안전하게 피부를 지켜줄 똑똑한 ‘가을 잇템’을 추천한다.
국내 최초 천연 유기농 화장품 전문 사이트인 ‘오가닉박스’에서 가을을 대비한 여덟 번째 박스 ‘썬 프로텍션 오가닉박스’를 출시했다.
‘오가닉박스’는 자연주의를 표방하는 수많은 화장품 브랜드들의 홍수 속에서 엄선된 제품을 소개하며 런칭 1년 만에 탄탄한 신뢰감을 쌓아가고 있는 사이트이다.
유명 브랜드 제품부터 소비자와의 접점이 넓지 못해 인지도가 낮았던 브랜드까지 폭 넓은 제품들을 EWG스킨딥 사이트의 등록성분과 대조해 확인한 후 시즌별로 유용한 제품을 선정하고 있다.
어려운 성분명으로 구매에 어려움을 겪었던 소비자들의 니즈를 잘 파악해 피부 타입과 고민별로 적합한 제품을 찾을 수 있도록 천연, 유기농 브랜드와 소비자들 사이의 허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썬 프로텍션 오가닉박스’는 입추가 지나 어느새 추석을 코앞에 둔 가을철을 위한 제품들로 구성됐다. 먼저 ‘아로마티카’의 ‘틴티드 썬 크림’ 정품이 포함돼 있다.
순수 무기 자외선 차단 성분인 티타늄옥사이드가 함유돼 바르자마자 피부 표면에서 자외선을 차단해주고, 천연 식물성 오일이 건강한 윤기를 더해주는 것은 물론 천연 미네랄 색소가 바쁜 아침 메이크업 시간을 더욱 짧게 줄여주는 제품이다.
다음으로 ‘브리타니타임’의 ‘오가닉 밸런싱 토너’는 유기농 위치하젤추출물과 유기농 다마스크 장미 오일 등의 깔끔한 전성분을 자랑하며 세안 후 피부 진정과 수렴, 탄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
‘미와수’의 ‘진짜 신기한 팩 세안제’는 현미, 보리, 율무 등 피부에 좋은 곡물과 하수오, 삼백초, 고수 등 우리나라의 고유한 한방의 가치를 고스란히 담아 딥클렌징은 물론, 지루성 트러블과 탄력 잃은 모공, 칙칙한 피부톤 개선에도 좋다.
또한 ‘자연으로’의 ‘유기농 마스크’는 트러블 없는 순면 시트로 지친 피부가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알로에, 쌀겨, 콜라겐, 녹차까지 총 4가지 중 랜덤으로 발송될 예정이다.
▶브랜드&가격 : 아로마티카의 ‘틴티드 썬 크림’ 2만 2000원(50ml 정품), 브리타니타임의 ‘밸런싱 토너’ 8000원대(30ml), 미와수의 ‘진짜 신기한 팩 세안제 체험킷’ 8000원대(15매), 자연으로의 ‘유기농 마스크팩’ 1500원(1매 랜덤발송).
한편, ‘썬 프로텍션 오가닉박스’는 정품을 포함한 4가지의 엄선된 제품을 2만 2000원의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오가닉박스’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사진=오가닉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