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동방TV ‘여신의패션’ 촬영을 위해 상해로 떠난 최범석디자이너와 나나의 깜직 투샷이 최범석의 웨이보(중국SNS)를 통해 공개되었다.
사진 속 최범석과 나나는 중국패션프로그램 ‘여신의패션’촬영 세트장에서 쌍둥이 같은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다. 마치 괴물의 이빨을 표현한 듯한 재단하고 남은 원단을 입에 물고 있는 두 사람은 디자인 작업 중 세트장을 배경으로 익살맞고 장난스런 인증샷을 찍어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해 주었다.

최범석 디자이너와 나나는 23일 첫방송 ‘여신의 패션’에서 비치웨어를 주제로 디자인된 펑키한 비치룩을 선보여 2위를 차지했다.


한편, 최범석 디자이너는 중국동방TV 패션프로그램에 고정으로 출연 중이며, 한국에서는 패션왕코리아2를, 미국에서는 다가오는 9월5일 2015 S/S 제너럴아이디어 뉴욕컬렉션을 위해 준비 중이다.

<이미지제공=제너럴 아이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