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당황하게 만든 ‘매너리즘’ 이란

'매너리즘'//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매너리즘’
‘매너리즘’ 단어 뜻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30일 저녁 방송된 JTBC ‘히든싱어-이재훈 편’에 출연한 정준하는 이재훈을 모창하는 3번 참가자에게 “매너리즘에 빠지면 안 된다”고 충고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했다.


이에 MC 전현무는 정준하에게 “매너리즘의 뜻이 무엇인지 알고 있느냐”고 물었고 정준하는 끝내 대답하지 못했다.

매너리즘이란 예술 창작이나 발상 측면에서 독창성을 잃고 평범한 경향으로 흘러 표현 수단이 고정되고 상식적으로 고착된 경향을 일컫는다.

예를 들면 일정한 기법이나 형식 따위가 습관적으로 되풀이돼 독창성과 신선한 맛을 잃어버리는 것을 말한다. 오늘날에는 현상 유지 경향이나 자세를 가리켜 흔히 매너리즘에 빠졌다고도 말한다.

‘매너리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매너리즘, 어제 방송 보면서 정준하 매너리즘 30번 말하는데 진짜 웃겼다” “매너리즘, 요즘 시대에는 매너리즘에 빠져서 사는 사람들이 유독 많지” “매너리즘, 나 자신의 삶 속에서도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도록 항상 조심해야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