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The-K호텔서울’이 특 1급 호텔로 승격됐다고 9월1일 밝혔다.
The-K호텔서울측은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실시한 호텔등급심사를 통과해 특 1급 호텔로 승격되어 서울 시내 25번째 특 1급 호텔로 공식 인증 받았다고 밝혔다.

특1급호텔은 한국관광협회중앙회의 심사기준을 통과해야 얻을 수 있는 자격으로, 호텔등급 심사는 3년마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선임한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에 의해 평가된다.


The-K호텔서울은 한국교직원공제회에서 100% 출자한 호텔앤리조트 브랜드의 대표 호텔로 91년 서울교육문화회관으로 개관했다.

더케이호텔서울 강병직 사장은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더케이호텔서울로 브랜드 명칭을 교체하며 고객의 진정한 미소를 목표로 명확한 호텔의 컨셉과 비전을 직원들과 공유하는데 힘썼다.”라며 “이번 특 1급 호텔 승격을 발판으로 더케이호텔서울의 다양한 면모를 적극적으로 고객에게 선보이며 새로운 호텔문화를 이끌어나가는 문화 커뮤니티 공간으로서 발전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더케이호텔서울은 특1급 승격 기념으로 뷔페 레스토랑 더파크에서는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프로모션 기간 중 더파크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식사를 15% 할인 된 가격에 제공한다. 또한 9월 생일고객에게는 생일 당일 방문 시, 생일자 본인에게 무료로 식사를 제공하는 생일 축하 이벤트도 함께 준비되어 있다.


자세한 내용은 The-K호텔서울 홈페이지(http://www.thek-hotel.co.kr/)를 참고하면 된다.

<이미지제공=The-K호텔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