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부터)순성 데일리 오가닉 카시트를 이용중인 김송 씨와 강선 군, 아이레 스튜디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강선 군
지난 6월 건강하게 태어난 강원래-김송 부부의 아들 강선이 건강하게 백일을 맞았다.김송 씨와 아들 강선 군은 9월 19일 백일을 앞두고 육아 전문지 <매거진 키즈맘>과 함께 10월호 커버스토리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웃으면 두 볼에 패이는 보조개를 매력 포인트로 사랑을 받아왔는 강선 군은 출산 100일이 채 되기도 전에 전격적으로 모델로 데뷔한 것.
김송 씨는 아이레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촬영 현장에서 TV에서 보인 모습과 다름 없는 ‘아들 바보’ 엄마의 모습을 보여줬다고. 또 김송 씨는 촬영 중 아들의 표정 변화만으로 배가 고픈 건지 졸린 건지 알아차리고 능숙하게 대처하는 노련한 엄마의 모습을 보여줬다. 강선 군 역시 촬영 진행 시간에 맞춰 깨는 등 자신의 백일 축하를 위한 자리임을 아는 듯한 영특한 모습으로 스텝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는 후문.
한편 김송 씨는 출산을 위해 병원으로 이동 중 음주운전자에 의한 사고를 당해 지켜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한 바 있다. 다행히 산모와 아이 모두 무사했지만 강원래 씨 또한 당시 놀란 가슴을 쓸어 내린 바 있다. 이에 이날 김송 씨는 화보 촬영이 끝나고 떠날 때도 유아 카시트를 꼼꼼히 챙기는 등 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는 모습이었다고.
김송과 아들 강선의 행복한 백일 파티 현장을 담은 화보는 <매거진 키즈맘> 10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미지제공=매거진'키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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