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생명, “‘유방암 체크하고 미술작품도 구경하세요~”

AIA생명이 10월 ‘유방암 인식의 달’을 맞아 ‘2014년 유방암 의식향상 캠페인-핑크 아트 전시회’에서 이벤트를 개최한다.
AIA생명은 16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사흘간 서울 종로구 인사동 아라아트센터 4층에 특별 부스를 설치해 올바른 유방암 위험도 자가진단법을 테스트 해볼 수 있는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월부터 운영 중인 여성마케팅 프로그램 ‘AIA투게더(AIA Together)’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부스에 설치된 터치 PDP를 통해 AIA투게더 홈페이지에 접속, ‘투게더 테스트’를 통해 가족병력, 생활습관, 나이, 키∙몸무게 등 정보를 입력하고 손쉽게 자신의 유방암 위험도를 측정할 수 있다.

이대여성암병원의 전문 의료진이 제공하는 컨텐츠를 바탕으로 조기발견 및 예방이 가능한 유방암 자가진단에 대한 올바른 정보도 얻을 수 있다.


AIA생명은 참가자 각자의 유방암 위험도에 매칭되는 ‘볼륨송’ 노래를 현장에서 제공해 보다 친근한 방법으로 유방암에 대한 인식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참가자들이 일상생활에서 주기적으로 유방암 자가진단을 할 수 있도록 유방암 예방법 카드를 이해하기 쉽게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다.

또한 16일과 17일 양일간 AIA생명 직원들이 인사동 거리로 나와 핑크리본 풍선과 유방암 자가진단 홍보 리플릿을 행인들에게 나눠주는 길거리 캠페인도 진행한다.

올해 초부터 순차적으로 여성 대상 마케팅 활동에 힘써온 AIA생명은 최근 여성의 건강한 삶을 도모하는 여성특화 마케팅 프로그램인 ‘AIA투게더’를 런칭했으며 여성 설계사 채용 프로그램인 ‘She’s AIA’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