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그녀’ 크리스탈 패션, 뒷태마저도 사랑스러운 그녀의 ‘데이트룩’

사랑스러운 매력이 뒷태에서도 뿜어져 나왔다. 걸그룹 에프엑스(fx)멤버이자 배우 크리스탈(윤세나 역)이 지난 11월 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이하 ‘내그녀’) 15회에서 트렌디한 데이트룩을 선보였다.

이날 크리스탈은 연인인 비(이현욱 역)에게 “한 순간도 떨어지고 싶지 않다”며 백팩의 커피를 꺼내달라고 하는 모습을 그렸다. 그녀는 이 때 베이직한 티셔츠와 블랙 팬츠 그리고 그레이 톤의 재킷을 매치해 모던하면서도 패셔너블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여기에 모노그램 패턴이 포인트된 고급스러운 백팩을 매치해 모던캐주얼룩을 완성했다.

▶스타일링TIP :스타일부터 실용성까지‘재킷&백팩’

편안한 데이트룩을 원하는 여성이라면 백팩 패션을 연출해보는 것은 어떨까. 크리스탈처럼 모노톤의 스타일링에 백팩으로 포인트 준다면 활동적인 데이트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심플하면서도 포인트 컬러가 가미된 백팩은 스타일, 실용성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다.

▲<베이지 핑크 백팩 ‘루이까또즈’ 56만 3000원대>

한편, 이날 방송된 ‘내그녀’에서는 세나가 시우(엘 분)를 찾아가 고백을 거절하고, 자금 위기의 재영(김진우 분)은 이 대표에 도움을 요청하지만 거절당한다. 화가 난 마음에 현욱이 만나는 세나가 소은(이시아 분)의 동생임을 밝히는 장면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을 분노케했다.

<사진=SBS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루이까또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