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만 대표 /사진=머니투데이DB
SM엔터테인먼트(에스엠)가 중국의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로부터 투자유치 관련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공시했다.

에스엠은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를 통해 “알리바바로부터 투자유치와 관련한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다만 중국 사업 다각화를 위해 여러 업체들과 제휴 및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