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 감각을 아는 명품 배우의 스타일링 빅매치였다. 배우 엄태웅과 이필모가 같은 니트 티셔츠를 착용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임시 생물교사 장희태 역으로 첫 등장을 알린 그에게서 순박한 이미지가 그려졌다. 지난 12월 1일 방송된 tvN ‘일리있는 사랑’ 1회에서 엄태웅은 카키 컬러와 브라운 컬러가 블로킹된 니트와 카키 톤의 셔츠를 레이어드해 부드러운 남성미를 내뿜었다.

반면, 이필모(황교동 역)는 지난 11월 27일 방송된 ‘피노키오’ 6화에서 엄태웅과 같은 니트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세련되면서도 강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는 극중 카리스마 넘치는 기자 캐릭터를 그려내며, 재킷과 함께 매치해 시크한 매력을 한껏 끌어올렸다.
<카키 컬러 블록 니트 ‘헨리코튼(Henry Cotton’s)’ 21만 9000원>
한편, 엄태웅과 이필모가 선보이는 카키컬러 블록 니트는 이탈리안 프리미엄 캐주얼 ‘헨리코튼(Henry Cotton’s)’의 제품으로, 감각적인 디자인과 세련된 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tvN ‘일리있는 사랑’, SBS ‘피노키오’, 헨리코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