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미모가 빛나는 비결은 따로 있다. 두터워만 지는 겨울 스타일에 포인트를 더하기 어려웠다면,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에서 배우 한예슬이 애용하는 주얼리 포인트 스타일링을 연출해보자.



지난 11월 30일 방송된 ‘미녀의 탄생’ 10회에서 한예슬(사라 역)이 여성스러운 주얼리 포인트로 극중 두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 사랑스러운 분위기 고조시키는 귀걸이&목걸이


겨울에는 답답해 보일 수 있는 볼드한 액세서리보다 은은하게 광채를 더해주는 주얼리 스타일링이 세련미가 넘친다. ‘미녀의 탄생’ 10회에서 사라는 한태희(주상욱 분)와의 본격적인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데이트를 즐겼다. 이 때 태희가 사라에게 선물한 네크리스는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했다.



태희가 사라를 위해 고른 네크리스는 체인과 함께 제공되어 네크리스로 바로 착용 가능한 제품으로, 트라이앵글 모양의 크리스털이 인상적이다. 여기에 깔끔한 이어링과 자연스럽게 매치돼 모던하고 세련된 분위기가 물씬 풍겼다.



특히 매 장면 마다 다채로운 주얼리로 패셔너블함을 뽐내고 있는 사라는 홈 패션의 엣지를 더하기 위해 착용한 네크리스로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이날 착용한 네크리스는 크리스털로 수놓아진 ‘love’라는 메시지를 담아 사랑스럽고 발랄한 사라의 이미지를 잘 표현했다는 평을 받았다.



▶ ‘유색 크리스털’로 빛나는 광채를 물씬


또한 한예슬은 다양한 디자인의 이어링을 통해 여성스럽고 사랑스러운 ‘사라 스타일’을 완성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한예슬이 선보인 유색 크리스털의 이어링은 클래식한 디자인에 모던한 위트가 더해져 귀엽고 발랄한 사라의 이미지를 극대화했다.



뿐만 아니라 로맨틱함이 물씩 느껴지는 하트 모티브의 핑크 하트 위에 유색 크리스털이 반짝거려 사라의 사랑스러운 소녀의 이미지를 배가했다.



한편, 남편의 배신으로 모든 것을 잃고 성형 수술로 미녀로 다시 태어난 사라(한예슬 분)의 역경 로맨스를 그린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은 매주 주말 밤 10시에 방송되고 있다.


<사진=한예슬, SBS ‘미녀의 탄생’, 스와로브스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