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화,니트 원피스, ‘브루넬로 쿠치넬리’>
배우 전인화가 우아한 드레스룩으로 중년 대표 사모님룩의 대명사로 떠올랐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에서 전인화는 야망있는 신화그룹의 후처 차앵란 역을 맡아 화려한 재벌가 사모님으로 변신했다.
이날 전인화는 단아한 헤어 스타일링과 미니멀한 주얼리 매칭으로 트렌디하고 세련된 고품격 사모님룩을 완성했다. 특히 네크라인 비즈 디테일이 돋보이는 네이비 니트 원피스를 착용해 특유의 우아함을 과시했으며, 어깨에 살짝 걸친 베이직 카디건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편안한 감각을 살렸다.
▶스타일링 TIP : 편안해 보이면서도 우아한 데일리룩
전인화가 착용한 니트 원피스는 신축성 있는 니트 소재를 사용해 편안한 착용감과 동시에 부드러운 여성미를 선사했다. 니트 원피스는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몸매가 자연스레 드러나 고혹적인 분위기 연출에 제격이며, 겨울 아우터 속 이너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한편,오는 6일 방송 예정인 ‘전설의 마녀’ 13회에서는 태산(박근형 분)이 주란(변정수 분)에게 매장을 내어주겠다고 이야기하고, 앵란(전인화 분)은 도진(도상우 분)의 결혼을 추진한다.
<사진=MBC ‘전설의 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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