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는 유가 급락에 따른 에너지 관련주 약세 등으로 3대지수 모두 하락했다.
다우지수는 이날 전날보다 268.05포인트(1.51%) 내린 1만7533.15로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도 전날 대비 33.68포인트(1.64%) 하락한 2026.14로 마감했으며 나스닥지수 역시 어제보다 82.44포인트(1.73%) 내린 4684.03으로 장을 마쳤다.
다우지수는 이날 전날보다 268.05포인트(1.51%) 내린 1만7533.15로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도 전날 대비 33.68포인트(1.64%) 하락한 2026.14로 마감했으며 나스닥지수 역시 어제보다 82.44포인트(1.73%) 내린 4684.03으로 장을 마쳤다.
이날 미국 증시는 유가 급락에 따른 에너지 부문의 부진이 증시 하락을 부추겼다. 또한 중국의 10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대비 1.4% 증가하며 5년래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투심을 위축시켰다. 디플레이션 위험의 가중으로 글로벌 경제에 대한 우려가 지속된 데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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