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중인 배우 정웅인의 딸 정다윤이 귀여운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훔쳤다. 12월 12일 정웅인 아내 이지인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탕 목욕 후 등원하는 오늘 아침 기분이 최곱니다’란 글과 함께 두 개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다윤이가 목욕 후 뒤뚱뒤뚱 귀여운 율동과 함께 ABC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날 다윤이는 퍼가 달린 롱 패딩을 착용한 후, 후드를 써 겨울 패션을 연출했다. 여기에 목도리와 벙어리 장갑으로 겨울바람을 철통 보안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영상 속 정다윤이 입은 퍼 패딩 점퍼는 ‘헤지스 키즈’의 제품이다.
<사진=이지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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