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모임과 파티가 몰리는 연말 시즌이 다가온다. 연말 파티룩의 대표 컬러는 단연 ‘레드’. 로맨틱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는 물론, 화려한 컬러감으로 색다른 기분을 더해주기 때문이다.

이에 좋은사람들의 란제리 브랜드 ‘섹시쿠키’는 연말 시즌을 맞아 파티룩에 색다른 섹시미를 더해줄 ‘핫레드 란제리 세트’를 출시했다.
섹시쿠키의 ‘핫레드 란제리 세트’는 브래지어와 팬티, 슬립 총 3종으로 구성, 크리스마스 분위기와도 어울리는 화사한 레드 컬러로 로맨틱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더해주는 제품이다. 겉옷 사이로 드러내 센스 있는 란제리룩을 연출할 수 있으며, 특별한 홈 파티에서 반전 섹시미를 뽐내는 데도 제격이다.
먼저, ‘핫레드 브라’는 블랙 컬러의 브라컵에 빨간 수술 레이스를 덧대 여성스러우면서도 관능적인 느낌이 돋보인다. 목 장식을 위한 블랙 초커 목걸이가 세트로 들어 있어 코디에 따라 색다른 분위기를 더할 수 있다. ‘핫레드 팬티’는 허리 부분에 스트링이 들어간 제품부터 망사 레이스가 적용된 햄 라인, 프릴 스커트형 팬티까지 다채롭게 구성돼 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핫레드 슬립’은 속이 비치는 블랙 시스루 소재에 가슴 부분과 밑단에 고급스러운 레드 컬러 레이스를 덧대 홈 파티 시 특별한 파티 란제리룩 연출에 제격이다. 심플한 블랙 컬러의 홀터형 어깨 끈을 적용, 목선과 어깨가 드러나는 오픈숄더 원피스를 입을 때 과감한 포인트를 더할 수 있다. 가격은 브라•팬티 세트 4만7000~5만4000원, 슬립 5만8000원이다.
섹시쿠키 관계자는 “매년 12월, 레드 컬러의 속옷 제품은 전월 대비 20% 이상 매출이 오르며 인기를 끌고 있다” 며 “레드 컬러 속옷은 연말 분위기에 맞춰 겉옷에 자연스럽게 노출할 수 있고, 특히 망사 및 레이스 등 색다른 소재로 장식을 더한 제품은 홈 파티 시 섹시한 반전 매력을 뽐내는 데 제격” 이라고 말했다.


<이미지제공=섹시쿠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