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좋은사람들의 란제리 브랜드 ‘섹시쿠키’는 연말 시즌을 맞아 파티룩에 색다른 섹시미를 더해줄 ‘핫레드 란제리 세트’를 출시했다.
먼저, ‘핫레드 브라’는 블랙 컬러의 브라컵에 빨간 수술 레이스를 덧대 여성스러우면서도 관능적인 느낌이 돋보인다. 목 장식을 위한 블랙 초커 목걸이가 세트로 들어 있어 코디에 따라 색다른 분위기를 더할 수 있다. ‘핫레드 팬티’는 허리 부분에 스트링이 들어간 제품부터 망사 레이스가 적용된 햄 라인, 프릴 스커트형 팬티까지 다채롭게 구성돼 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섹시쿠키 관계자는 “매년 12월, 레드 컬러의 속옷 제품은 전월 대비 20% 이상 매출이 오르며 인기를 끌고 있다” 며 “레드 컬러 속옷은 연말 분위기에 맞춰 겉옷에 자연스럽게 노출할 수 있고, 특히 망사 및 레이스 등 색다른 소재로 장식을 더한 제품은 홈 파티 시 섹시한 반전 매력을 뽐내는 데 제격” 이라고 말했다.
<이미지제공=섹시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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