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의 3MC 이경규, 김제동 성유리가 연말을 맞이해 연탄배달 봉사에 동참했다. 이날 봉사 현장에는 3MC를 비롯해 션과 정혜영 부부, 축구선수 김동진이 함께했다.
특히 ‘힐링캠프’의 안방마님 성유리는 추운 날씨와 고된 일에도 지치지 않으며 연신 미소를 지어 보였다. 이날 그녀는 추위에 대비하기 위해 네이비 컬러의 두터운 패딩 점퍼로 보온성과 활동성을 겸비한 겨울 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이너로 체크무늬 셔츠와 니트웨어를 함께 매치해 3단 레이어드룩을 완성했다.
▶스타일링TIP : 한겨울, 추위 끄떡없는 ‘다운 패딩 점퍼’
동상에 걸릴 것만 같은 추운 겨울에는 보온성을 높여주는 패딩 점퍼가 제격이다. 특히 방풍, 방수 기능이 있는 프렌치 덕 원단이라면 더욱 따스함을 자아낼 것이다. 성유리처럼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한다면 포근한 착용감의 다운 패딩 점퍼를 선택해 실속 있는 겨울 패션을 연출해보자.
<성유리, 네이비 패딩 점퍼 ‘르꼬끄 스포르티브’ 34만 8000원>
한편, 이날 방송된 ‘힐링캠프’에서는 성유리를 포함한 세 MC들이 연탄 3천장을 모두 나르며, 힘든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는 장면으로 시청자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안겨줬다.
<사진=SBS ‘힐링캠프’, 르꼬끄 스포르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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