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날과 새해 첫날, 해넘이와 해돋이 관측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31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저기압이 통과하면서 전국 곳곳에 눈 또는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일출
또한 새해 1월 1일에는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충청남도와 전라남북도, 제주도에눈 또는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한편, 새해 1월1일 육지에서는 울산 간절곶에서 오전 7시 31분에 가장 먼저 해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서울 지역의 경우 31일 일몰 예상 시각은 오후 5시23분, 새해 일출 예상 시각은 오전
7시46분이다.
7시46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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