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기존에 제공하던 해외주식전용 MTS ‘해외투자+’를 한층 업그레이드하여 해외주식과 해외선물을 모두 거래할 수 있는 해외상품 통합 모바일서비스를 선보인다.
현대증권이 새롭게 출시하는 ‘스마트 글로벌’은 애플리케이션(안드로이드)을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해외 주문 및 시세 정보 조회가 가능하다. 또 거래량 및 등락률 순위는 물론 해외 증시 및 경제 뉴스, 환전 등 다양한 고객중심 콘텐츠를 경험해볼 수 있다.
배영식 현대증권 해외상품부장은 “최근 국내보다 높은 변동성을 보이는 해외 시장으로 눈을 돌린 투자자들의 관심에 따라 해외 거래 서비스를 한층 강화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최대한 반영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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