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 아파트 94.42㎡
1회 유찰 6억4800만원


서울 강남구 대치동 316번지 은마 아파트 11동 507호가 경매 나왔다. 대치역 북동측 인근에 소재한 28개동 4,424세대의 대단위 아파트 단지 물건으로 1979년 12월에 입주했다. 14층 건물 중 5층으로 남향이며 94.42㎡의 구조로 방이 3개다. 영동대로, 남부순환로 등을 통해 차량 진출입이 수월하며 지하철 3호선 대치역이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다. 대곡초, 휘문중, 휘문고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롯데백화점과 강남세브란스병원 등 생활편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최초 감정가 8억1000만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6억480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사항증명서상 저당권 4건은 잔금 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매각물건명세서상 소유자와 후순위 임차인이 거주하고 있어 매각 시 인도부담은 없다.

시세 8억5000만원에서 8억90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3억8000만원에서 4억3000만원이다. 매각일자는 1월20일 서울중앙지방법원 경매21계다.

사건번호 14-10855

잠실동 아파트 106.21㎡
1회 유찰 8억8800만원



서울 송파구 잠실동 27번지 잠실주공 아파트 510동 1307호가 경매 나왔다. 잠실역 북서측 인근에 소재한 30동 3930세대의 대단위 아파트 단지 물건으로 1978년 3월에 입주했다. 15층 건물 중 13층으로 동향이며 106.21㎡의 구조로 방이 3개다. 잠실로, 올림픽로 등을 통해 차량 진출입이 수월하며 지하철 2호선 잠실역이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다. 신천초, 잠신중, 잠신고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잠실한강공원과 롯데백화점, 서울아산병원 등 생활편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최초 감정가 11억1000만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8억880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사항증명서상 저당권 2건, 압류 1건, 가압류 1건은 잔금 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각 시 인도부담은 없다.

시세 10억7000만원에서 11억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2억8000만원에서 3억3000만원이다. 매각일자는 1월19일 서울동부지방법원 경매7계다.

사건번호 14-9605

정자동 아파트 128.7㎡
2회 유찰 4억2000만원


성남 분당구 정자동 124번지 상록마을 라이프 아파트 109동 201호가 경매 나왔다. 분당중학교 북측 인근에 소재한 13동 750세대의 대단위 아파트 단지 물건으로 1994년 6월에 입주했다. 19층 건물 중 2층으로 동향이며 128.7㎡의 구조로 방이 4개다. 정자로, 황새울로 등을 통해 차량 진출입이 수월하며 지하철 분당선 정자역이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다. 탄천초, 분당중, 한솔고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봉우재공원 등 생활편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최초 감정가 7억5000만원에서 두 차례 떨어져 4억200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사항증명서상 저당권 4건, 압류 2건은 잔금 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소유자와 후순위 임차인 1명이 거주하고 있어 매각 시 인도부담은 없다.

시세 6억1000만원에서 7억50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4억5000만원에서 5억1000만원이다. 매각일자는 1월19일 성남지원 경매6계다.

사건번호 11-17320

※자료제공 : EH경매연구소(02)594-9300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366호에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