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현주의 오피스룩은 시청률만큼이나 높은 스타일 지수를 자랑했다. KBS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가 매회 시청률 40%대를 넘기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특히 극중 김현주는 대오 그룹 비서실장 차강심 역을 맡으며, 매회 오피스레이디들에게 쇼핑 욕구를 자극시키고 있다.



김현주는 지난 1월 18일 방송된 45회에서 짙은 핑크 컬러의 블라우스와 H라인 스커트를 매치해 우월한 몸매를 과시했다. 그녀가 착용한 핑크 블라우스의 리본 디테일이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플로랄 패턴 레이스 스커트가 클래식하면서도 군살 없는 그녀의 몸매를 더욱 부각시켰다.



한편, 이날 방송된 ‘가족끼리 왜이래’에서는 태주(김상경 분)가 목에 기브스를 한 채 순봉씨(유동근 분)를 다시 찾아가 극적으로 결혼승낙을 받아내는 데 성공한다. 하지만 문회장(김용건 분)과의 상견례 자리에서 두 사람이 한 달 안에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란 말을 처음 들은 순봉씨가 노발대발하는 장면이 그려지며, 41.2%(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KBS2TV ‘가족끼리 왜이래’, 조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