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명품 주얼리 브랜드 다미아니(DAMIANI)가 일반재단법인 테이크 액션 재단의 대표이사 나카타 히데토시(전 일본 축구선수)와 콜라보레이션하여 탄생한 자선 컬렉션 '메트로폴리탄 드림 바이 나카타'를 발표, 9일 오전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 호텔에서 포토세션 행사를 가졌다.
이번 스페셜 프로젝트는 다미아니 패밀리의 3대째 차남인 조르지오 그라시 다미아니 부사장과 나카타 히데토시의 우정 관계가 바탕이 되어 탄생한 콜라보레이션으로 사회 공헌 활동을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이 담겼다.
특히 이번 컬렉션은 장인의 기술과 독특한 텍스터가 상징적인 컬렉션 '메트로폴리탄 드림'을 기반으로, 조르지오와 나카타가 서로 마음에 떠오른 영감에 따라 디자인 워크를 작업해 탄생됐다.
한편 이날 선보인 컬렉션은 다미아니 부띠크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월드타워점과 대구점에서 판매되며, 제품 가격대는 100만원~400만원 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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