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코스닥 마감'


설 연휴 하루 전날인 17일 코스피지수가 1961.45로 마감했다. 전 거래일보다 3.22포인트(0.16%) 올랐다.

기관투자가는 1244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외국인투자자와 개인투자자는 각각 251억원, 781억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음식료품(0.30%), 종이목재(0.12%), 화학(0.55%), 비금속광물(0.37%), 철강 금속(0.30%) 등이 오름세를 나타냈고 섬유의복(-1.95%), 의약품(-0.16%), 전기전자(-0.09%) 등은 하락했다.

반면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06포인트(-0.17%) 내린 609.10으로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