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윤소희’
‘런닝맨’에서 윤소희가 안방극장에 매력을 터트렸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최고의 사랑-새내기 레이스’ 특집으로 배우 윤소희와 걸그룹 EXID 하니, 배우 정소민, 남지현, 여자친구 예린이 출연했다. 이날 윤소희의 털털하면서도 청순미 넘치는 모습이 시청자들을 주목시켰다.
▶ ‘런닝맨’ 멤버들 혀 내두르게 하는 카이스트표 예능포스
예능 새내기 윤소희의 예능감각이 남달랐다. 이날 하하는 윤소희와 함께 출발하려는 이광수에게 “이번엔 제발 좀 잘해봐라. (윤소희가) 카이스트 나왔다지 않느냐”며 윤소희를 “제수 씨”라고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차에 탄 이광수는 “너 카이스트 나왔다며”라고 운을 뗐고, 윤소희는 “지금 다니고 있다. 휴학을 오래해서”라고 답했다. 이에 이광수는 “너 장난 아니구나”라며 감탄했고, 윤소희는 쑥쓰러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런닝맨’ 출연진들이 윤소희에게 카이스트 재학에 대해 언급하자 “수시 입학은 아니다. 과학 고등학교를 졸업해 재학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 카이스트 출신 윤소희의 돋보이는 스펙&미모
이날 방송에서 지석진은 윤소희에게 “고소영 씨 느낌이 많이 난다”며 윤소희의 미모를 극찬했다. 윤소희가 등장하자마자 개리 역시 “또 예뻐 또 예뻐”라며 “진짜 예쁘다”고 거듭 윤소희의 미모를 극찬했다.
▶ 알고 보니 ‘로코’ 속 매혹 그녀
윤소희는 지난해 방영된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에서 윤두준에게 적극적인 기습키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윤소희는 지난 2013년 그룹 엑소의 뮤직비디오 ‘늑대와 미녀’, ‘으르렁’으로 얼굴을 알렸으며, tvN ‘연애 말고 결혼’, KBS2 ‘빅맨’ 등에 출연했다.
<사진=윤소희, SBS ‘런닝맨’, tvN ‘식샤를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