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혼 '스피드 D8'(Speed D8)과 다양한 자전거 용품들/사진=박정웅 기자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5'에서 이목이 집중된 포드와 협업 전기자전거 '치아오'(CIAO)가 국내에서 처음 공개됐다./사진=박정웅 기자
바퀴 크기가 26인치인 접이식자전거 모델 '카덴자 D27'(CADENZA D27). 16인치와 20인치 모델이 주종을 이룬 다혼의 접이식자전거는 지난해 에스프레소와 이번 카덴자 모델을 중심으로 바퀴 크기가 다양해지고 있다./사진=박정웅 기자
'접이식자전거 대명사' 다혼(Dahon)이 11일부터 사흘간 서울 바이클로아카데미에서 전국 총판점과 대리점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딜러쇼를 개최하고 있는 가운데 11일 완성차와 함께 자전거 용품 역시 첫선을 보였다. 레크리에이션 용도의 다목적 접이식자전거인 '스피드 D8'(Speed D8)과 함께 용도별 백과 포스트펌프, 랜딩기어, 소형 툴 세트, 벨, 캐리어가 전시됐다. 또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5'에서 이목이 집중된 포드와 협업 전기자전거인 '치아오'(CIAO)가 국내에서 처음 공개됐다. 치아오는 트란츠엑스(TranzX) 드라이브시스템을 적용한 접이식 전기자전거이다. 이외에 바퀴 크기가 26인치인 접이식자전거 모델 '카덴자 D27'(CADENZA D27)이 '에스프레소'(ESPRESSO D24)와 함께 관련 틈새시장을 내다봤다.<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