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서울역 대회의실 에서 ‘대한제과·외식 가맹점주 협회’ 출범발대식이 열렸다.
발대식에는 파리바게뜨 가맹점주 협의회, 뚜레쥬르 가맹점주의회, 미스터 피자 가맹점주 협의회, 피자헛 가맹점주 협의회, 설빙 가맹점주 협의회등 총 5개 가맹점주 협의회소속 100여명의 가맹점주가 참석했다.
가맹점주 협회는 가맹점의 최소 상권 보호와 신용카드 수수료 인하 등 가맹점 수익률 개선을 위한 5대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며 정부기관, 관련 사회 단체등에 대한 대외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가맹점주 협의회 관계자는 "기존 단체들이 5만여 점포 20만 가족의 어려움을 대변하지 못하고 있다는 공감대에서 관련 가맹점 협의회가 모여 협회를 조직하게 되었다."라며 "현재 7천 여명의 소속 가맹점주들의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대변하고 가맹점주의 사업 환경을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 고 밝혔다.
대한제과 외식가맹점주 협회는 오는 5월 정식 출범 예정이다.
한편, 이번 가맹점주협의회 구성을 두고 업계에선 그동안 프랜차이즈 가맹본부가 가맹점 이익보다 본사 이익에 우선한 정책을 수립한 만큼, 가맹본부 정책에 변화를 불러일으킬지 주목되고 있다.
또 프랜차이즈 한 컨설턴트는 "지난 2014년에 프랜차이즈 업계 화두를 이끌었던 '설빙'의 경우, 가맹점 개설시작 2년도 안된상태에서 가맹점주협의회가 구성된것은 그만큼 잠재된 문제가 있지 않겠냐"라며 "이번 점주협의회의 역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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