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B 시장 시장 점유율 70% 자랑하는 돈버는 쇼핑 ‘도매꾹(domeggook.com)은 지난 4월 10일부터 12일까지 열렸던 중국 이우 국제 전자상거래 박람회에 참여했다.
중국의 도매시장의 심장이라고 불리는 ‘이우시’에서 개최되었으며, 중국 알리바바,경동, 파이파이, 당당 등 중국 전자상거래 산업의 주역들이 참여했다.
전자상거래 산업의 빠른 변화와 최신 동향을 살필 수 있었다. 또 전자상거래를 통한 해외 판매를 희망하는 중국의 중소기업인들로 북새통을 이루었다.
돈버는 쇼핑 ‘도매꾹(domeggook.com)’은 중국 현지 업체 및 중국 중소상인들과 중국과 한국간의 전자상거래 동향, 시장 현황, 문제점과 애로사항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소통 하고, 많은 정보를 공유할 수 있었다.
이외에도 중국 현지 언론의 인터뷰를 통해, 도매꾹 소개와 강점, 도매꾹의 중국 진출 내용 등을 공유 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었다.
현재 이노비즈협회(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의 부회장과 글로벌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는 ㈜지앤지커머스의 모영일 대표는 ‘2008년 저서인 "인터넷 쇼핑몰 MADE IN CHINA로 승부하라"에서 중국 이우 도매시장을 중점적으로 다룬 만큼, 이우는 아주 뜻 깊은 곳이며 이렇게 박람회에 참여 할 수 있어 영광이다’ 라며 소감을 밝혔다.
또한 “중국과 한국의 관계는 더욱 가까워지고 있으며, 이러한 박람회를 통해 중국 현지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느끼는 것이, 성공적인 중국진출의 초석이 될 것이다’며 의지를 표했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